기계류 전시 운송·설치비 부담…정부 관심 필요

“기계류는 다른 산업에 비해 운송비와 설치운영비가 많이 들어 전시회에 참가할 때 부담이 크다. 국내외 바이어를 발굴하기도 쉽지 않으므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박영탁 상근부회장은 “기계류는 제품 특성상 전시회가 홍보 및 마케팅수단으로 가장 효과적”이라면서도 비용 부담으로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15일 전시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식에서 기계산업진흥회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자리에서다.

박 부회장은 이번 장관 수상을 계기로 “기계류 제품 홍보, 구매, 상담, 기술 교류 등 전시회를 통한 마케팅 첨병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도 했다.

기계산업진흥회는 수십년 간 꾸준히 기계류 전시를 개최하고 해외 전시에 국내 업체들을 소개한 공적을 인정 받았다. 1997년부터 ‘한국기계’전, 1985년부터 ‘서울 국제 자동화 정밀기기’전, 2000년부터 ‘한국국제기계박람회’, 2005년부터 ‘창원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을 개최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중국 상하이에서 ‘상하이한국기계전’을 열고 기계산업 최대 수요처인 중국 시장 공략을 지원하고 있다. 또 ‘독일 하노버 산업 박람회’, ‘태국 방콩 기계전’ 등 10여 개 해외 전시회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국내 기계 관련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도왔다.

내년 6월에는 창원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창원컨벤션센터), 9월에는 상하이한국기계전(상하이국립전시컨벤션센터), 10월에는 한국기계전(킨텍스)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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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기자
이혜원 기자

남들이 안 쓰는 뉴스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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