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국내 최고속열차 2021년까지 납품

현대로템이 국내에서 가장 빠른 고속열차 제작에 나선다.

중공업회사 현대로템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발주한 590억원 규모의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16량을 수주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열차의 최고 운행속도는 320km/h, 설계 최고속도는 352km/h로 국내에서 가장 빠른 고속열차다. 각 8량씩 2개 편성으로 구성되며, 2021년 3월까지 납품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수주는 현대로템이 따낸 두번째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사업이다.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란 동력원이 각 객차 하부에 분산 배치된 열차를 말한다. 현재 운행 중인 KTX-산천, KTX-산천II이 대표적이다. 이번에 납품하게 될 고속열차는 KTX-산천(363석)보다 좌석수가 약 40~50% 많다.

현대로템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수주에 성공하며 다양한 속도대역의 고속열차 수주 실적을 확보하게 됐다”며 “국내 최고속도대역의 고속열차 수주를 발판으로 국가적 숙원사업인 고속열차 해외수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현대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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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기자
이혜원 기자

남들이 안 쓰는 뉴스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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