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주범! 가전제품 대기전력 소모량 순위

가전제품에 따라 대기전력 소모량이 최대 60배나 차이가 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대기전력이란 전자제품을 작동시키지 않고 플러그에 꽂아만 놓아도 자체적으로 소모하는 전력을 말하는데요, 가정에서 소비하는 전력의 11%가 대기전력이라고 하네요.

전기요금에 예민한 분들은 가전제품을 살 때 소모전력을 확인하지만 대기전력까지 챙기기란 쉽지 않은데요, 지금부터 전기용품MD 에디슨이 가전제품별 대기전력 소모량을 알려드릴게요!

한국전기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가정에서 가장 많은 대기전력을 소모하는 주범은 바로 셋톱박스였습니다. 1시간에 무려 12.3W의 대기전력을 소모한다고 하네요. 인터넷모뎀, 스탠드에어컨, 보일러, 유무선공유기도 대기전력을 많이 소모하는 가전제품으로 꼽혔습니다. 여기 있는 제품들은 사용하지 않을 때 플러그를 반드시 빼놓는 게 좋겠습니다.

대기전력 소모량이 적은 가전제품들도 있습니다. 인터넷전화기의 경우 대기전력이 시간당 0.17W밖에 안 되네요. 셋톱박스와 비교하면 60분의 1밖에 안되는 소모량입니다. 선풍기, 카메라나 휴대폰충전기, 전기매트도 대기전력이 낮은 편에 속했습니다.

대기전력 소모를 막고 싶다면 이렇게 개별스위치가 있는 멀티탭을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대기전력 소모가 많은 보일러(시간당 5W)는 스위치를 꺼두고, 인터넷전화기(0.17W)는 그대로 두는 등 별도로 관리할 수 있겠죠. 오늘은 가전제품별 대기전력 소모량과 대기전력 소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멀티탭에 대해 알아봤는데 도움이 좀 되셨나요? 가정에서 작은 실천으로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똑똑한 소비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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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기자
이혜원 기자

남들이 안 쓰는 뉴스를 씁니다.

2 Comments
  1. 안녕하세요! 한국전력공사 전기사랑기자단 4기 전제웅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대기전력관련 기사를 작성하고있는데,
    기자님 기사에 있는 사진자료들을 사용해도 되는지 여쭙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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