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터플라이 ①] 이제 손편지도 모바일로 보낸다?

메신저와 편지의 장점을 결합한 O2O 서비스

 

메신저와 SNS를 통해서 실시간 대화는 물론 동영상 공유와 게임까지 가능하게 됐다. 그러나 편지에는 메신저가 표현하지 못하는 감성이 묻어 나온다. 편지를 기다리고, 편지를 보낸 사람을 기억하는 감정은 짧은 메신저로는 느끼기 힘들다. 레터플라이는 모바일 세대의 감각과 편지의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 O2O 서비스다. 모바일로 쓴 편지를 인쇄해 배송까지 해준다.

레터플라이 로즈웨딩 편지지 ⓒ레터플라이

 

시작은 편지에 대한 니즈가 확실한 군인과 군인 여자친구를 타깃으로 했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을 통해 홍보를 시작했던 것도 이 때문이다. 사업을 시작한 지 3개월여쯤 되었을까. 블로그 후기 등을 통해 이름이 알려지게 됐다. 이제는 레터플라이 서비스에 가입한 회원만 2만여 명에 평균적으로 사진 인화 및 편지 배송이 포함된 5천 원 정도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그동안 KT의 가정의 달 기념 이벤트 진행과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한 ‘관광벤처·푸드테크 공모전’에서 중소기업청장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에서 시작한 서비스는 해외까지 뻗어나가는 서비스로 성장하고 있다. 편지만이 전할 수 있는 진정성에 한국인 뿐 아니라 전세계인들이 함께 교감한 덕분이다. 뿐만 아니라 B2B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도 기획하고 있다.

 

자체 캐릭터로 서비스 스토리텔링에 도전하다

레터플라이 곰신군화 웹툰 ⓒ레터플라이 페이스북

레터플라이에 있는 편지지와 이모티콘 그리고 곰신과 군화 캐릭터는 자체 제작한 것. 현재는 레터플라이에서 이모티콘과 함께 자유롭게 선택해 원하는 대로 커스텀해서 꾸밀 수 있게 만들었다. 네이버 그라폴리오 스티커 입점을 시작으로, 네이버 라인 등 메신저에 캐릭터 입점을 통해 브랜드 스토리를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터플라이 박종우  대표 인터뷰는  2부 “언젠가는 꼭 하게 될 창업, 2가지만 있다면 도전해볼 만하다”에서 이어집니다.

0
정은주 기자
정은주 기자

이런 것도 기사가 됩니다.

No Comments Yet

댓글 남기기


서울 강남구 삼성로 512 삼성동빌딩 16층
제휴문의 : 1522-8250, something@i-db.co.kr

facebook   twitter   youtube  
Daum Brunch   Naver Post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