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가드너에게 반드시 필요한 수공구 6

한국에 ‘정원 있는 집’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말농장을 운영하거나 아파트 베란다에서 자그맣게 시작하는 가드닝에 대한 관심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가드너를 위한 공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워너비 전원주택 라이프를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수공구를 소개합니다.  이 글은 집에 공구 세트 빼고는 처음 공구를 사게 될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니 참고해주세요. 

 

1. 괭이 

흙을 일구고 부드럽게 다지기 위해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도구. 식물이나 작물을 옮겨 심을 때 흙 자체가 제대로 일궈져 있지 않다면, 뿌리가 흙과 제대로 섞이지 않아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할 수가 없겠죠. 그리고 애초에 식물이나 작물이 자라날 수 있는 환경 자체가 만들어지지도 않습니다. 흙 안에 섞여 있는 돌을 골라내거나 불순물을 정리해주기도 합니다.

 

2. 모종삽

어렸을 때 화분을 옮겨 심거나 식목일에 씨앗을 심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익숙한 도구입니다. 그래서 크기나 규모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죠. 씨앗을 심기 위해 작은 홈을 파낼 때 사용하거나 잡초를 파헤칠 때 쓰고 있습니다. 또한 화분을 옮겨 심을 때 지렛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3. 조개 갈퀴

뿌리가 있는 작물을 수확할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단단한 삼발형 갈퀴는 흙을 조금 더 세심하게 일궈 사용해야할 때 유용합니다. 한국에서는 이름처럼 갯벌에서 조개 등을 채취할 때 사용하거나, 고구마나 감자 등 구황작물을 캘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모종삽으로 옮기기에 까다롭거나 큰 뿌리 작물이나 나무 등을 심거나, 땅을 편편하게 다질 때 사용하면 됩니다. 작은 구덩이를 팔 때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5. 갈퀴

석회 및 칼슘과 같은 첨가제를 넣은 후에 뒤섞을 때 사용합니다. 농사를 지을 때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 떨어진 은행이나 밤 등을 정리할 때 쓸 수 있는데요. 플라스틱 갈퀴는 주로 낙엽이나 이물질 등을 제거할 때 쓰며, 쇠갈퀴는 강도가 높은 작업을 할 때 씁니다.

 

6. 전지 도구

나무와 관목을 트리밍 할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전지가위 종류는 크기나 길이에 따라 다양한 편인데, 과일을 수확할 때도 쓸 수 있는데요. 직접 들고 쓰는 경우도 있지만, 고지 가위처럼 높이 매달려 있는 감을 딸 때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위키하우 영문판 ‘베이직한 가든 공구 사는 방법(How to Buy Basic Garden Tools)’  을 기반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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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주 기자
정은주 기자

이런 것도 기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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