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가이드] 수성 스테인과 오일 스테인의 차이

목재는 시간이 지날 수록 본래의 색을 잃어버리고, 형태가 변형됩니다. 그래서 목재를 설치한 곳은 지속적인 관리를 해 주어야 부패, 균형, 뒤트림, 얼룩 등의 하자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쓰는 방법이 스테인입니다. 스테인은 목재에 스며드는 착색재와 마감재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목재의 색감을 표현하고, 자재로서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염색약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목재에 스테인을 발라주면, 나무의 재질과 형태를 오래도록 유지 시켜주어 목재의 수명을 늘려줍니다. 스테인은 보통 오일 스테인과 수성 스테인으로 구분되며, 각 용도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오일 스테인 ⓒ이지페인팅

오일 스테인

오일 스테인은 목재에 깊게 침투하여 방충, 곰팡이, 변형 등으로부터 목재를 보호하는 기능이 강합니다. 전원 주택, 통나무로 된 주택 등 목조 주택이나 발코니, 정자, 데크, 원두막, 파고라 등의 실외공간에 있는 목재시설물에 바르는 스테인입니다.

처음에 1회를 바른 후 완벽히 건조가 되면, 다시 한 번 얇게 바른 후 건조시키면 됩니다. 목재는 1~2년마다 재도장을 해야 해서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일 스테인은 사용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목재에 스테인을 처음 바르는 경우, 연한 색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기존 색상이 비춰 나오기 때문입니다. 1~2년을 주기로 발라야 하는 오일 스테인의 경우에는, 기존에 발라져 있던 색상과 같은 색상이나 그것보다 더 진한 색을 선택해야 원하는 색상에 가깝게 나옵니다.

오일 스테인의 효과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해로운 벌레나 균들로부터 보호해주고, 습기를 막아 주어 뒤틀림을 방지하며, 천연적인 나무의 질감을 그대로 표현해 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일 성분이기 때문에 냄새가 나는 편이어서 하루 정도 건조 시켜 냄새를 빠져 나가게 해야 합니다. 밀폐 된 공간에서 작업을 할 경우 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실외 작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성 스테인 ⓒ이지페인팅

수성 스테인

수성 스테인은 반침투형으로 내구력을 높여 주고 세균 번식을 방지하는 친환경 소재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성 스테인은 친환경 특수 수지와 외부에서 가해지는 힘에 뛰어난 고급 안료를 주성분으로 조성한 자연 건조형 스테인입니다.

때문에 실내 가구, 어린이 놀이터, 유치원 등 사람이나 어린이가 접촉하기 쉬운 곳에 유해성이 덜한 수성 스테인을 많이 사용합니다. 수성 스테인은 오일 스테인과 다르게 실내, 실외 모두 사용할 수 있고, 그래서 냄새는 많이 나지 않는 편이지만 오일스테인보다는 내구성이 약하고 기능성이 조금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건조는 오일 스테인보다 적은 시간이 걸리며 실내에 사용되는 목재 가구, 문틀이나 창틀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건조 시간이 빠르지만, 바르기는 어렵습니다.

수성이기 때문에 통기성이 좋은 편이고, 목재가 숨쉬기 좋은 친환경적인 특징을 지닙니다. 보다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 밀폐된 공간에서도 작업이 가능해 편리합니다.

두 가지 제품 모두 목재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지만 수성과 오일의 특징을 이해하고, 용도에 적합한 걸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스테인이든, 하드우드 같은 입자가 촘촘한 목재에 바를 경우 성분이 침투하지 못해 끈적거리거나 건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목재의 재질을 확인하고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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