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국제공구전(TOOL TECH 2018) 10월 30일 개막

2017 서울국제공구전 모습. [사진=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용식)이 주최하는 ‘2018 서울국제공구전(TOOL TECH 2018)’이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대만 등 12개국 148개 업체가 참가해 4만2350여 점의 고정밀 공구와 관련기기, 용접 및 관련 부품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기갑)이 공동 주최로 참여해 한국국제용접절단기술전(Welding Korea)을 진행한다.

공구분야에서는 절삭공구, 다이아몬드공구, 금형공구, 연마공구, 전동공구, 작업공구, 측정공구, 용접분야는 용접기, 용접재료, 용접 검사 및 시험장비, 절단기기, 산업용재 분야는 공구함, 전설/전기/용접기기, 조경/배관공구, 운반하역기기, 보호구 등 산업현장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공구는 물론 가정용 공구까지 다양하게 전시된다.

부대행사로는 공구 수출 상담회와 공구 관련 세미나가 열린다. 수출상담회에서는 해외 바이어 20여명을 초청해 국내 제조업체 40곳과 1:1 매칭을 진행한다. 공구 세미나에서는 난삭재 가공을 위한 절삭가공 공정기술과 공구기술, 공구시장 개척과 전시회 운영기법 등을 소개한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서울국제공구전은 금속산업대전과 동시에 진행된다. 상호 관람에 따른 시너지로 해외 바이어 1200명 등 총 2만2000명이 방문할 것이라는 게 주최 측 전망이다. 서울국제공구전 홈페이지(www.tooltechkorea.com)에서 참관등록을 하거나 스마트폰 앱 ‘캔고루’ 앱을 설치해 무료입장권을 받으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후방 파급효과 큰 공구산업…세계 14위 수준

공구산업은 제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소모성 산업이다. 기계, 자동차, 조선, 항공, 전기, 전자, 광학, 반도체, 건설, 소재(비철금속·철강) 등 관련 산업에서는 우수한 공구 사용이 관련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기술 발전에도 도움을 준다. 공구는 원가 절감과 생산성 제고에도 영향을 미치는 기반 산업으로, 정부에서 첨단산업으로 지정해 집중 육성하고 있다.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국내 공구산업은 선진국 대비 90%의 품질경쟁력과 87%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 공구산업은 생산 3조7074억원, 수출 25억9600만불, 수입 13억3500만불, 내수 2조 2810억원을 기록했다. 산업 경쟁력으로 보자면 세계 14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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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기자
이혜원 기자

남들이 안 쓰는 뉴스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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